2년 만에 선보이게 되는 그의 앨범에는 싱어송 라이터의 면모를 갖추며 음악적으로 한층 더 성숙된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새롭게 준비한 싱글 앨범 '천상연'에는 애절한 가사의 진한 감동을 선사하는 타이틀곡 '천상연'과 함께 고향 '춘천'에 대한 애정을 담은 '춘천에 놀러 오세요', 경쾌한 리믹스 버전의 '좋아 죽겠다'를 함께 수록했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후 그리움을 표현한 내용의 '천상연'으로 팬들을 찾아가는 그는 품격 있는 의상 스타일로 반전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며 모든 것을 새롭게 출발하는 느낌으로 굳은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음원 발표와 함께 심혈을 기울인 뮤직비디오도 같이 선보일 예정인 그는 음악교사에서 가수로 전향 후 남다른 열정으로 '좋아 죽겠다'를 열창하던 이전과는 달리 차분한 느낌의 낭만적인 보이스로 대중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