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뉴스통신/독일=김기림 기자] 26일 오후 독일패밀리의 여름별장인 신궁전은 바로크 후기 건축양식으로 지어졌다. 상수시(Sans souci)는 프랑스어로 '근심이 없다'는 뜻이다. 말 그대로 신궁전을 중심으로 지루하지 않은 가로수 길을 걷고 있으면 걷는내내 마음의 푸근함과 시간의 여유를 한껏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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