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의 밀양창녕지사 건이강이봉사단이 경상남도 도지사 감사패를 수상했다.(사진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SNT 세계뉴스통신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의 밀양창녕지사 건이강이봉사단이 경상남도 도지사 감사패를 수상했다.(사진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SNT 세계뉴스통신

[세계뉴스통신/부산=남성봉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이익희)의 밀양창녕지사 건이강이봉사단이 밀양세종병원 화재사고 수습지원활동과 관련 경상남도 도지사 감사패를 수상했다.

건이강이봉사단은 지난 1월 말, 밀양세종병원 화재사고 수습현장에서 합동분향소 설치운영, 현장지원활동 등을 통해 화재사고 유가족 및 지역주민에게 위로를 전했다.

이익희 본부장은 "당연히 해야 할 일에 대해 감사패를 수상하게 된 부분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속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건보공단은 전국 206개 지역본부와 지사에서 건이강이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복지관 등 '시설지원봉사', '의료봉사', '건강보험 작은공부방 개설', '저소득층 자매결연지원', '대국민 사랑나눔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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