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가 설을 앞두고 대대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사진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SNT 세계뉴스통신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가 설을 앞두고 대대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사진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SNT 세계뉴스통신

[세계뉴스통신/부산=남성봉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이익희)가 설을 맞아 사회적 책임경영의 실천을 위한 대대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부산본부는 설 연휴를 앞두고 부산시 북구 소재 시각장애인복지관에 쌀 500kg 후원을 시작으로, 모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경로식당 배식봉사 및 특식제공을 실시했다.

설 연휴 전날까지는 부산본부와 자매결연 된 저소득 가정 9세대를 방문해 생필품 및 명절선물세트도 전달했다.

이익희 본부장은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사회공헌의 참뜻이 우리 사회에 널리 확산되길 바라며 공단은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부산본부 외 부산지역 29개 지사에 소속된 건이강이봉사단도 지난 2005년 발족이 후 정기적으로 지역사회의 복지관 등을 방문하며 사회봉사활동 및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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