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주 고려직업전문학교 이사장이 4차 산업 리더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SNT 세계뉴스통신
▲문상주 고려직업전문학교 이사장이 4차 산업 리더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SNT 세계뉴스통신
[세계뉴스통신/구영회 기자] 문상주 고려전문직업학교 이사장은 "4차 산업 리더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 이사장은 5일 "직업훈련 수강을 하려는 경우 본 기관이나 가까운 고용센터를 방문해 자기와 적성이 맞는지에 대해 상담을 통해 직업훈련을 수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문 이사장은 "고려전문직업학교의 경우 고용노동부에서 인정받는 직업훈련과정을 전액 국비로 지원받아 △전기 △게임그래픽과정△ 사물인터넷(IoT) 네트워크구축 △전산세무회계 △제과제빵 △컴퓨터 활용능력 과정 △헤어미용 등 총 7과정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4차 산업에 중심이 되는 사물인터넷 과정 등 총 7개 과정은 4차산업 혁명시대에 발맞춰 특화된 인재를 양성하는 방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모든 수강 과정이 교육비, 교재비, 실습재료비 등 전액 나라에서 지원하고 있어 국가고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면서 "직업훈련 과정을 지원할 수 있는 나이는 15세에서 69세까지 가능하다"며 4차 산업 직업군을 거듭 어필했다.

문 이사장은 "고려전문직업학교는 50년 역사를 갖고 있으며 본교에 수강을 마친 뒤에 수강생들이 취업을 할 때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또한 국내외 취업센터를 운영해 글로벌 인재를 배출 방안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 이사장은 "고려전문직업학교는 정부시책과 맞물려 최근에 대두되는 4차 산업과 관련해 교육 프로그램을 집중하고 있고 있는 한편 앞으로도 복잡한 문제를 푸는 능력과 창의력 등을 갖춘 인재를 배출해 4차 산업을 이끄는 리더를 배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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