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발매 첫 주 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 1위 등극

일본 인기 남성 그룹 아라시.(사진/에스엠엔터) ⓒANT뉴스통신
▲일본 인기 남성 그룹 아라시.(사진/에스엠엔터) ⓒANT뉴스통신
[에이엔티뉴스/오윤옥 기자]일본 인기 남성 그룹 아라시(ARASHI)의 51번째 싱글 'I’ll be there'(아이 윌 비 데어)가 17일 국내 발매된다.

일본에서 지난 4월19일 출시된 이번 싱글은 발매 첫 주 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 1위에 등극하며 아라시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만큼, 국내 J-POP 팬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타이틀 곡 'I’ll be there'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일본 후지TV계 30주년 기념 특별 기획 드라마 '귀족탐정'의 주제가로 삽입, 드라마의 미스터리한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다이나믹하면서도 화려한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며, 아라시의 매혹적인 보컬과 한층 성숙한 느낌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 곡 'I’ll be there'를 비롯해 신곡 'unknown'(언노운), 'Treasure of life'(트레저 오브 라이프)도 함께 수록되어 있으며, 각 곡의 오리지널 가라오케(Original Karaoke) 버전까지 총 6곡으로 구성되어 있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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